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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크기의 간편한 지갑을 원하신다면 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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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이****
  • date 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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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demark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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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링레더와 비교해 보려고 잉글리쉬 브라이들은 어떤 가죽인가 궁금해서 골랐습니다.


(컬러는 그나마 가장 내추럴에 가까운...)


가죽이 너어무 부드럽습니다... 부드럽기만 한게 아니라 질기기도 한거 같습니다만 찢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제 지갑은 소중하니까요..)


잉글리쉬 브라이들로 내추럴 색상은 왜 안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염색 공정만 제외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님 말구...)


처음에 카드하나 꽂아보고 왜 이렇게 크게 만들었나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더군요.


양옆에 한장씩 꽃고 그 담에 가운데 어느 정도의 지폐를 넣으니 이건 뭐 딱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카드 한장만 넣고 다니는 용도는 아닌거 같고 꽉꽉 채워서 넣고 다니라고 만드신거 같습니다. (크기부터가...)


스티치도 왁스가 막 묻어날 정도의 튼튼한 왁스실로 한땀 한땀 튼튼하게 제작을 한게 티가 납니다.


하나 구입한다면 정말 찢어질때까지 만족하면서 사용하시리라 생각됩니다.

  • 하드웰 0점
    17.06.26 M   D   R
    스팸글 사실 염색 공정과 마지막 왁스코팅 작업을 제외한 가죽이 툴링 레더 입니다.
    툴링레더는 자연 건조 작업의 시간이 상당히 길기에 가죽이 더 질긴 특성이 있으며
    같은 잉글리쉬 브라이들 가죽이라고 해도 색상이 틀려지면 그 질감에도 조금식 차이가 생겨납니다.
    여러 제품을 구매하여 보셨기에 차후에 기회가 되신다면 Havana 색상을 강력 추천드려 봅니다.
    그리고 받아보신 와이드 카드 지갑은 사실 신속성과 편의성을 살리기 위한 멀티 지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정확히 파악하신 것이 카드만을 위한 지갑이 아닌 지폐와 명함 그리고 카드의 수납력과 더불어 휴대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어느 정도 크기가 있게끔 제작된 제품으로 저희도 하나씩 들고 다닐 정도록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앞으로는 지폐의 활용도가 더더욱 적어질 것으로 판단하여 조금더 작은 사이즈의 와이드 지갑을 선보일 예정이오니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적립금 넣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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